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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6.07.02 10:15

'옥중화' 진세연-서하준, 다정 아이컨택 포착

▲ '옥중화' 스틸컷 ⓒMBC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진세연과 서하준의 밀회가 포착됐다.
 
힘 있는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전개로 화제를 모으는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연출 이병훈/ 극본 최완규/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18회 방송을 앞둔 2일, 옥녀(진세연 분)과 명종(서하준 분)이 단둘이 은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현장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옥녀와 명종이 아무도 없는 정자에서 단둘이 만남을 갖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옥녀는 다소곳하게 양손을 앞으로 모으고 명종을 올려다보고 있고, 명종은 그런 옥녀를 지그시 내려다보고 있다. 
 
그런가 하면 마주선 옥녀와 명종은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 명종은 옥녀의 얼굴을 똑바로 바라보기 쑥스러운듯 고개를 돌린채 웃고 있고, 옥녀 역시 시선을 돌린채 미소를 짓고 있다. 풋풋한 분위기가 샘솟는 옥녀와 명종의 투샷을 통해, 두 사람의 관계가 진전되는 것이 아닌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한편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으로, 오늘(2일) 밤 10시 18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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