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라붐 ‘솔빈’이 KBS 생방송 뮤직뱅크에 MC로서 첫 선을 보였다.
 
라붐의 솔빈은 오늘(1일) 오후 방송된 KBS '뮤직뱅크'의 오프닝 무대를 통해 씨엔블루 민혁과 함께 '궁’ OST ‘Perhaps Love’를 부르며 등장해 사랑스런 무대를 선보이며 뮤직뱅크의 MC로써 첫모습을 드러냈고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MC신고식을 치렀다.   

솔빈은 "이번 KBS뮤직뱅크의 MC자리를 쟁쟁한 후보들과의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만큼 열심히 노력해서 뮤직뱅크의 마스코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라붐은 지난해 12월 복고풍 요조숙녀 컨셉의 ‘아로아로’로 컴백해 ‘치키차’라는 유행어를 남기며 관심을 받아왔고 지난 5월 4번째 싱글 앨범 'Fresh Adventur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상상더하기’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