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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6.07.01 11:12

대만 배우 왕대륙, 오는 7월 13일 재방한.. 무료 팬미팅 개최

▲ 왕대륙 ⓒ자이언트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대만 인기 배우 왕대륙이 한국 팬들의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시 한번 한국을 찾게 됐다.
 
소속사 자이언트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5일, 1박2일 일정으로 내한했던 왕대륙이 짧은 일정을 아쉬워했던 한국 팬들의 의견을 반영해 오는 7월 13일 재방한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방한 내 왕대륙은 2박 3일간 국내에 체류하면서 오는 7월 13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16 왕대륙 서울 팬미팅'이라는 이름으로 팬들을 위한 무료 팬미팅을 개최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대만, 홍콩, 싱가포르,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 개봉해 모든 국가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영화 '나의 소녀시대' 의 주연을 맡은 왕대륙은 '아시아의 첫사랑 남'으로 떠오르며 대만과 한국에서 핫스타로 등극했다.
 
이번 방한 기간 동안 왕대륙은 국내 팬들과 팬미팅을 가지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며, 국내 언론 매체와 공식 기자회견 또한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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