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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7.01 10:41

'아이가 다섯' 성훈♥신혜선, 4차원 매력의 비주얼 커플

▲ '아이가다섯' 캡처 ⓒKBS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아이가 다섯' 비주얼 커플이 탄생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연출 김정규, 제작 에이스토리)에서 성훈(김상민 역)과 신혜선(이연태 역) 커플의 설렘과 밀당이 뒤섞인 청춘로맨스가 주말 안방극장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성훈과 신혜선 커플은 술에 취한 신혜선의 ‘차량 난입 사건’으로 첫 인연을 맺게 되었고, 신혜선의 4차원 순수 매력에 푹 빠져버린 성훈의 애틋한 짝사랑으로 인연을 이어갔다.

‘단호박’ 신혜선에게 친구로 다가서는 전략을 택한 성훈은 신혜선의 취향을 공략한 청계천 데이트, 볼링장 데이트, 청소 데이트를 통해 끊임없이 애정공세를 퍼부었고, 결국 신혜선의 마음을 얻는데 성공했다.

지난 32회에 서로를 좋아하는 마음을 확인 한 성훈과 신혜선은 이후 과감한 스킨십과 닭살 애정행각으로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하지만 지난주 성훈의 깜짝 프로포즈에 신혜선이 “저 결혼할 수 없어요”라고 답해 두 사람의 핑크빛 사랑에 먹구름이 끼는 것이 아닌지 불안감을 높였다.

‘아이가 다섯’ 지난 주 방송에서는 이상태(안재욱 분)와 안미정(소유진 분) 커플이 재혼에 골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39회는 2일(토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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