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최윤석 기자
  • 음악
  • 입력 2012.03.05 12:38

보이스 코리아 돌고래 보컬 오슬기의 깜짝 인맥 과시

 

[스타데일리뉴스=최윤석 기자] 요즘 시청자들 사이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M,net 보이스 코리아에서 파워 넘치는 가창력과 열정적인 무대 매너로 신승훈 강타 백지영 길 4인의 멘토는 물론 순식간에 대중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돌고래 보컬 오슬기양이 이번에는 트위터에서 깜짝 인맥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금) 방송된 M,net 보이스 코리아에서 참가곡 박미경의 (이유같지 않은 이유)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강렬한 인상을 각인시킨 오슬기는 방송직후 각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링크되며 네티즌 사이에서 인간이 도저히 낼 수 없는 소리로 노래한다는 의미로 돌고래 보컬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한편 방송 후 오슬기의 트위터에는 많은 신세대 스타들이 축하 메세지를 남겨 깜짝 인맥이 노출되기도 했는데 걸그룹 씨크릿의 멤버 송지은, 포멘 앤 미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미, 요즘 한창 (가슴아 심장아)라는 타이틀곡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아이돌 그룹 BOM의 멤버 지수 맹세창 유아 등 멤버들이 축하해 주었고, 감각적인 음악과 고급스러운 명품 보이스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가수 바바라도 진심어린 축하 메세지를 남겼다.

이처럼 신세대 스타들과 이미 오래전부터 친분을 쌓으며 음악적으로 교류해 오고 있던 돌고래 보컬 오슬기는 스타가 되기 위해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는 스타 아닌 스타로 거듭나고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