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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생활
  • 입력 2012.03.05 09:21

지하철 묘한자세 화제, 이것이 신 뒷태미남...맨 정신에도 가능했을까?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지하철에서 묘한 자세를 하고 있는 한 남성의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숨 막히는 뒷태’라는 제목과 함께 지하철에서 자고있는 한 남성 사진이 하나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남성은 정장 차림을 하고 지하철에서 묘하며 다소 어려운 듯한 자세를 취하며 누워있는 모습이다.

특히 얼굴을 등받이에 대고 누워있으며, 엉덩이와 뒷태를 강조하며 다소 민망한 듯 한 자세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폭소케 만든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맨 정신에 저런 자세를 취하지는 못 했을 것이다”, “아저씨 눈 뜨면 완전 민망했겠다”, “옆에 앉아있는 분은 쳐다보지도 않는다는 게 더 신기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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