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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6.06.28 18:55

걸스데이 민아, 친언니 린아 응원 "걸그룹 워너비 파이팅"

▲ 린아, 민아 (출처: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걸스데이 민아가 걸그룹 워너비로 데뷔한 친언니 린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28일 오후 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기분 좋다 언니야 #wannabe 파이팅!! 제 언니 린아가 워너비 멤버로 데뷔했어요! 오랜 시간 기다렸던 만큼 더 소중히 잘 해나가리라 믿어요. 또 관심과 사랑 주시면 더 잘 해 나갈거에요! 평소엔 말을 못했지만 사.. 사... 하... 미안하다 못하겠다. 응원해 꼬꼬마언니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아는 놀이공원에서 귀여운 캐릭터 머리띠를 쓰고 윙크를 하고 있다. 그 뒤에서 린아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민아는 현재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주인공 공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린아가 속한 그룹 워너비는 2014년 싱글 앨범 'My type'으로 데뷔했으며, 오늘(28일) 정오 세 번째 싱글 앨범 '왜요(WHY?)'를 발표하고 8개월여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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