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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2.03.03 16:44

방시혁, 독설가 어디갔나?, 2AM 위해 ‘친절한 방PD’로 변신!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방시혁 프로듀서가 컴백을 앞둔 2AM과 팬들을 위해 '친절한 방PD'로 변신했다. 

2AM의 아트필름, 패션필름에 다 담지 못한 이야기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목요연하게 들려준 것. 

룩과 음반 간의 연결고리를 설명하기 위해 디자이너에게 직접 이야기를 듣고 손수 글로 정리하는 세심함까지 발휘했다. 

 
2AM의 팬들은 “방 프로듀서님, 완전 세심 돋아요!” "2AM한테는 한없이 다정한 형이군요!" “페북 글을 읽고 보니, 음반이 더 기대된다는!” 등 반응을 나타냈다. 

방시혁은 얼마전 2AM에게 따뜻한 손편지를 써주며, 일년 반만에 컴백하는 2AM에게 큰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한편, 2AM은 3월 12일 미니음반 <피츠제럴드식 사랑 이야기>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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