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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2.03.03 16:34

홍석천, 꽃미남 김용재 아나운서'에게 돌발 키스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이번에는 녹화 중 OBS 김용재 아나운서에게 사심 가득한 키스를 시도해 화제가 되고 있다.
MC 추가 영입을 위해 기획된 OBS 갱생버라이어티 <하바나>(연출 유진영) MC 선발대회에 참여한 OBS 의 꽃미남 '김용재 아나운서'와 함께하며 벌어진 일.

4인 1조 멘토제로 진행한 MC 선발대회에서 자신의 팀에 합류한 멘티 김용재 아나운서가 게임 도중 호흡곤란을 일으키자 멘토인 홍석천이 발벗고 나선 것이다. 

두 명씩 철봉에 올라 발로 싸우는 게임에서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다 김용재 아나운서가 철봉에 떨어지며 가쁜 숨을 내쉬자 “이럴 땐 인공호흡이 필요하다”며 홍석천이 재빠르게 나타나 김용재 아나운서의 얼굴을 붙잡고 인공호흡을 가장한 키스를 시도했다. 

이에 김용재 아나운서는 “갑자기 다 나은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어 이 상황을 유쾌하게 모면했다고 전해진다. 

누구보다 먼저 달려나온 홍석천을 보며 현장에 있던 제작진과 멤버들 모두 그의 날쌘동작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사심 넘치는 홍석천의 스킨십 시도 장면은 3일(토) 오후 9시 15분 OBS 갱생버라이어티 <하바나>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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