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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패션
  • 입력 2016.06.27 11:47

트와이스, 28일 오후 '레드체뚜'와 미니 팬미팅 & 팬사인회 진행

▲ 트와이스 ⓒ체뚜코리아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체뚜코리아(대표 정미혜)의 '레드체뚜'가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모델인 트와이스와 함께 미니팬미팅 및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오는 6월 28일 오후 6시에 롯데시네마 명동 에비뉴엘에서 열리게 될 이번 미니 팬미팅은 트와이스를 뮤즈로 디자인된 한정판 트와이스백의 인기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련됐다. 

레드체뚜의 관계자는 시그니처 상품인 미니켈리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CHEER UP’ 앨범으로 음원차트와 음악방송을 석권한 트와이스의 높은 인기에 대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여름맞이 CHEER UP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니 팬미팅 및 팬사인회는 선착순 구매 고객 150명을 극장으로 초대해 진행되며, 사인회 외에도 사전 질문을 받아 진행되는 ‘무엇이든 물어봐’ 코너와 멤버들의 사인이 담긴 핸드백 추첨, 포토타임 등의 팬미팅 행사로 구성될 예정이다. 

▲ 트와이스 ⓒ체뚜코리아

본 행사는 6월 24일부터 6월 28일 17시까지 레드체뚜 팝업스토어(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1층)에서 구매한 고객이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팬미팅에 초대될 150명 중 선착순 100명의 팬들에게는 브로마이드와 직접 사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나머지 50명에게는 브로마이드와 트와이스의 사인 앨범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레드체뚜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레드체뚜는 우아하면서도 컬러풀한 브랜드이미지를 위해 트와이스를 모델로 발탁한 이후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이 높아져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지난 4월에 논현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된 1차 트와이스 팬사인회는 이벤트 4일 만에 선착순 100명이 마감되는 해프닝을 겪기도 했다. 

트와이스 핸드백은 트와이스를 상징하는 9개의 스터드와 탈부착이 가능한 독특한 타슬로 디자인 특허를 출원한 제품으로 단 1000개만을 제작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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