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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방송
  • 입력 2012.03.02 11:17

전혜빈 목욕탕 사인회 고백 "알몸으로 하다보니...생각만해도 민망 "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배우 전혜빈이 목욕탕에서 알몸으로 팬 사인회한 사실을 고백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9일 MBC-TV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전혜빈은 목욕탕에서 알몸으로 팬 사인회를 한 사연을 고백했다.

전혜빈은 “목욕탕에서 씻고 있는데 카운터를 보고 있던 아르바이트생이 조심스럽게 사인 요청을 했다”며 “사인을 해주기 시작하니까 많은 분들이 몰려와 알몸으로 사인회를 하게 됐다”고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야기를 듣던 MC 김구라는 “팬 사인회하면 사진도 찍고 그래야 하는데”라며 농담을 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알몸으로 하기 민망했겠다”, “일일이 다 전혜빈 멋지다”, “사인회 이색적인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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