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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6.06.25 09:04

'아이가 다섯' 소유진, 순백의 웨딩드레스로 여신의 자태 공개

▲ 소유진 웨딩드레스 자태 ⓒ에이스토리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아이가 다섯’ 소유진이 순백의 웨딩드레스로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연출 김정규, 제작 에이스토리)에서 안재욱(이상태 역)과 달달한 재혼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소유진(안미정 역)이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초하면서도 우아한 여인의 아름다운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하얀 레이스로 어깨를 감싸고, 가녀린 쇄골라인을 살짝 드러낸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물씬 풍기며 눈부신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순백의 신부로 변신한 소유진은 카메라를 향해 눈부신 미소를 짓는가 하면, 청순하고 단아한 눈빛으로 고혹적인 향기를 뿜어내 마치 천사가 강림한 듯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한편, 지난 주 방송에서는 안재욱과 소유진이 각자의 아이들에게 재혼을 알리고 동의를 구했지만 안재욱의 아들 조현도(이수 역)의 반대와 소유진의 아들 정윤석(윤우영 역)의 친아빠 권오중(윤인철 역)과 함께 살겠다는 폭탄선언으로 이들의 재혼이 큰 난관에 봉착하는 모습이 그려졌었다. 그러한 상황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소유진의 사진이 공개되어 이번 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아이가 다섯’ 37회는 25일(토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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