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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6.06.24 15:40

모바일 꽃배달 비밀의화원, "꽃시장 유통구조에도 변화가 필요"

▲ 비밀의화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다양하고 새로운 것에 대한 움직임이 꽃시장에도 나타나고 있다.

센터피스, 꽃바구니, 꽃상자, 꽃케익을 넘어 플라워콘까지 꽃다발의 다양한 시도와 변화는 고객의 다양해진 니즈에 따라 계속 발전하고 있다.  

비밀의 화원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고객이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꽃다발을 주문하거나 전시된 국내 유명 플로리스트의 작품을 구매하여 배송까지 받아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편의성까지 고려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밀의화원 정우진 대표는 “기존의 꽃배달 서비스들은 주문이 불편하고 구매자가 선택할 수 있는 꽃의 종류나 디자인의 다양성이 부족했을 뿐만 아니라 플로리스트들의 작품은 찾아 볼 수가 없어서 선택의 제한이 있었다”며 “중개수수료를 포함한 형태의 가격 거품이 큰 꽃시장의 유통구조에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사업 배경을 설명했다.

비밀의화원은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카카오톡 아이디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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