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가수 현진영이 SBS Plus '미워도 다시 한 번‘에 출연 중인 4기 부부들의 갈등 관계를 풀어주기 위해 합숙 솔루션에 부인 오서운과 함께 참여해 발라드를 열창한 사실이 드러나 화제다.
 
이는 이혼위기 극복솔루션 ‘미워도 다시 한 번’ 4기 부부들의 합숙 촬영에서 선보인 것으로 현진영은 부부들의 악화된 관계를 개선하고자 진행한 ‘노래 솔루션’에서 5집 수록 곡인 ‘말로 할 수 없는 말’을 불렀다.
 
한 때, 가요계를 뒤 흔들었던 ‘흐린 기억 속의 그대’ 노래로 큰 인기를 얻었던 현진영의 진심 어린 발라드 열창에 부부들은 “역시 대단하시다” “오랜만에 발라드 부르는 모습을 보니 너무 멋지다“며 찬사를 보냈다.
 

한편, 현진영은 아내 오서운과 같이 촬영에 임해 뜨거운 애정을 과시하며 잉꼬부부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특히 ‘미워도 다시 한 번’ 메인 MC 박미선, 이봉원 부부와 솔루션을 진행하며 부부들의 얼어붙은 분위기를 해소하는 데 일조했다.
 
가수 현진영의 5년 만에 발라드 곡을 감상할 수 있는 ‘미워도 다시 한 번’ 4기 부부들 관계 회복을 위한 ‘노래 솔루션’ 은 금요일 밤 12시 SBS Plu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