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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영화
  • 입력 2016.06.23 19:40

[HD] 이민호, 중국진출작 ‘바운티 헌터스’ 22일 시사회서 첫 공개

▲ 이민호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이민호의 첫 중국진출작 ‘바운티 헌터스’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이민호는 22일 북경 안전환무중심 UME 영화관에서 열린 ‘바운티 헌터스’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민호와 영화 ‘바운티 헌터스’에 대한 관심을 입증하듯 시사회는 북경의 주회장뿐 아니라 소주, 중경, 상해, 청두, 심천, 복주, 광주, 서안 등 8개 지역의 분회장에서도 동시에 진행됐으며, 주회장의 영상이 8개 지역 분회장에 동시에 생중계 됐다.

영화가 첫 선을 보이는 당일 생일을 맞은 이민호는 팬들의 성원과 환호에 화답하며 “생일에 영화를 선보이게 돼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 오늘 시사회는 마치 생일 선물인 것 같다. 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특별히 더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바운티 헌터스’는 단순 한중합작영화를 넘어 ‘아시아 할리우드’를 표방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제69회 칸국제영화제 마켓에서 상영되며 시동을 걸었고, 베이징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2016웨이보영화의밤’에서 ‘웨이보에서 가장 기대 받는 액션오락영화’로 선정됐다. 

이민호는 22일 북경을 시작으로 서안, 복주, 광주, 중경에서 영화 ‘바운티 헌터스’ 프로모션을 이어갈 예정이며 전지현, 박지은 작가, 진혁 PD와 함께 하는 SBS ‘푸른 바다의 전설’(가제)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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