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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2.02.29 20:37

애프터스쿨 ‘리지-이영’, 이제 대학생이에요! 나란히 경희대 12학번 새내기로 입학!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애프터스쿨의 리지와 이영이 나란히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 음악학과’의 12학번 신입생이 됐다.

두 사람은 지난 경희대학교 1차 수시모집과 정시 모집에서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 음악학과에 지원한 후 합격통보를 받아 2012년부터 새내기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29일,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경희대학교 입학식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 날 입학식에서는 리지, 이영은 같은 과인 포스트모던 음악학과 선배들의 공연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동기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식사를 하는등 첫 캠퍼스 생활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 음악학과는 빅뱅의 G-드래곤과 대성, 2AM의 조권, JYJ의 박유천 등 쟁쟁한 스타들의 모교로도 유명하며 그 스타의 대열에 리지와 이영이 합류하게 됐다.

 
리지는 “대학 생활을 시작하게 되어 설레고 기쁘다. 한국과 일본을 계속 오가며 스케쥴을 소화해야 하지만 학교 생활도 소홀히 하지 않고 열심히 임하겠다” 라고 입학 소감을 전했으며 이어 이영도 “경희대 포스트모던 음악학과의 12학번 신입생이 되어 기쁘다. 선배들의 멋진 축하공연 무대처럼 나도 후에 선배로서 후배들을 축하하는 무대를 멋지게 꾸며보고 싶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같은 그룹의 리지와 이영이 나란히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 음악학과에 입학했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같이 같은 학교 다니니까 서로 의지되고 좋겠다”, “12학번의 캠퍼스 퀸카는 리지? 이영? 쟁쟁한데~”, “리지랑 이영이랑 같이 학교다니는 동기들 진짜 부럽다” 라며 두 사람의 입학에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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