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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방송
  • 입력 2012.02.29 09:24

"우리도 친해요" 김민서-송재림 다정한 셀카 공개! ‘훈훈’

[스타데일리뉴스=조용태 기자]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에서 중전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김민서가‘운’ 역의 송재림과의 대기실 모습을 공개 했다.
 
김민서는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분을 초월한~우린 동갑내기 친구"라는 글과 함께 송재림과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드라마에서 각기 다른 방식의 ‘훤바라기’로 등장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는 두 사람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 대신 카메라를 향해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라마 캐릭터 상 좀처럼 웃지 않는 두 사람 모두가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김민서는 사진속에서 귀여운 꽃미소를 발산하는등 중전 ‘윤보경’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밝게 웃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중전마마!”, “보경과 운 두 사람의 협공이라니! 김수훤 마마 긴장되겠다 ㅋㅋ”, “얼른 수요일이 돼서 두분 보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민서가 출연하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은 회를 거듭할수록 주인공들의 애틋한 사랑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률 40%를 돌파하며 국민드라마에 등극했다.
 
김민서, 김수현, 한가인, 정일우등이 출연하는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은 매주 수, 목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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