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내일(21일) 18:30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에 패션 매거진 ‘싱글즈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싱글즈 데이’를 맞이해 여배우 김소현(17)이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르고, 싱글즈 독자 약 200명을 고척 스카이돔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시구를 실시하는 여배우 김소현(17)은 “우리나라 최초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무척 영광스럽다. 이날 시구뿐만 아니라 응원도 열심히 하겠다. 넥센히어로즈가 꼭 승리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싱글즈에서는 경기 전 중앙 광장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뷰티 제품을 경품으로 증정하고, 경기 중에는 이닝 이벤트를 통해 스페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