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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6.06.20 12:59

‘별프로젝트’ 강남역 M스테이지서 프리마켓 개최

▲ '별 프로젝트' 포스터 (SM C&C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엔터테인먼트 8개 사의 합작 기획 ‘별프로젝트’가 오는 25일(토)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강남역 11번과 12번 출구 사이에 위치한 M스테이지에서 ‘별프로젝트 프리마켓’을 개최, 본격적으로 ‘꿈 꾸는 별들의 착한 일’에 첫 걸음을 내딛는다.

이번 ‘별프로젝트 프리마켓’에는 강남구와 30여 개의 브랜드가 착한 일에 동참하는 것은 물론, 신인배우 8명(나무엑터스 이규정, 스타캠프202 신시아,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권도균, 싸이더스HQ 학진, SM C&C 공다임,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위하준, 윌 엔터테인먼트 김범진, 제이와이드컴퍼니 임지현)이 2명씩 팀을 이뤄 뷰티, 생활, 식품, 패션으로 나뉜 4개의 부스를 직접 운영한다. 

특히 '별프로젝트' 측은 “이날 판매한 물품들의 수익금은 다문화가족 청소년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경쟁이나 대결 구도가 아닌, 소외된 계층이나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앞장서 함께 성장하고 공감하는 건강한 프로젝트로 나아가고 있음을 입증했다.

또한 프리마켓 당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가량을 스페셜 타임으로 지정해 물품 판매 외에 메인 무대에서 특별한 이벤트들을 꾸민다고. 신인배우 8명이 준비한 장기자랑과 스타 애장품 경매, 브랜드 경품 행사 등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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