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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6.06.20 10:40

양정원, 혼다 신차 광고 촬영장서 필라테스로 다져진 ‘애플힙’ 공개

▲ 양정원 ⓒ혼다코리아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양정원이 혼다의 신차 광고 영상 촬영 현장에서 유연하고 매력적인 몸매를 뽐냈다.

양정원은 최근 경기도 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혼다의 신개념 소형 SUV HR-V의 바이럴 광고 촬영 현장에서 ‘HR-V’ 의 차별화된 특징 중 하나인 매직 시트의 유연한 공간 활용성을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필라테스 대표 동작들을 선보였다.

이 날 양정원은 경사진 HR-V의 보닛 위에서 고난도 필라테스 동작을 선보이는 등 반나절 넘게 이어진 고된 촬영 일정에도 환한 미소를 잃지 않고 투혼을 선보여 주변 스태프들의 박수와 감탄을 자아냈다.

▲ 양정원 ⓒ혼다코리아

양정원은 “대학 시절 미국 연수를 갔을 때 수개월간 어코드를 탔던 경험이 있어 더욱 친근하고 편안하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1시간만 해도 힘이 든 동작을 반나절 이상 수없이 반복해야 해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지만 새로운 경험이라 너무 즐거웠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양정원의 광고 촬영 비하인드 스틸 컷이 공개되면서 조만간 공개될 양정원의 바이럴 광고에 그녀의 어떤 매력이 보여질 지에도 많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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