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가수 이효리가 뱃살논란에 대해 쿨하게 대응했다,
27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이들면 쳐지는게 당연지사 뭘 그리 놀라나”라며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어제 '유앤아이'를 시청하신 기자들이 흠 잡을 거라곤 제 뱃살 밖에 없다는 걸 칭찬으로 받아들이며 병상에서 실없이 웃고 있는 독감녀”라며 쿨하게 대응했다.
이효리 뱃살이 논란이 된 방송은 지난 26일 방송된 SBS-TV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프롤로그 편’이 첫 방송이 된 이후,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효리의 뱃살을 캡처한 사진이 게재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일파만파 퍼졌기 때문이다.
이효리는 이날 블랙과 화이트가 섞인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앉아 진행하는 도중, 원피스 밖으로 삐져나온 뱃살로 곤혹을 치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