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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피플
  • 입력 2012.02.27 10:43

티아라 연기 중단 선언, "올해는 가수에만 전념할 예정"

사진출처-티아라 공식홈페이지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연기, 가수 활동의 병행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걸그룹 티아라가 2012년 연기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티아라의 소속사는 26일 “티아라가 데뷔 3주년을 맞아 올 여름 티아라 팬클럽 창단식과 함께 초대형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다. 더불어 음반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연기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2009년 ‘거짓말’로 데뷔한 티아라는 ‘보핍보핍’, ‘롤리폴리’, ‘러비더비’ 등의 노래를 연속 히트치며 걸그룹내의 인지도와 인기에서 상위에 위치했고, 멤버 은정 지연 큐리 효민 등은 연기에 도전하며 왕성히 활동했다.

한편 티아라는 29일 일본 싱글 ‘러비더비’를 발표하며, 일본 활동의 비율을 10%에서 30%로 늘려 본격적으로 일본 열도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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