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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2.02.27 08:57

황혜영, 그녀의 변신은 어디까지? "연예인, CEO, 정치인 아내" 일상 공개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인기 그룹 '투투' 출신의 가수 황혜영의  연예인, 쇼핑몰CEO, 정치인 아내 등 3가지 일상이 차례로 공개돼 화제가 되고있다.
 
90년대를 풍미한 혼성그룹 투투 출신 방송인에서 잘 나가는 쇼핑몰'아마이' CEO,  결혼과 동시에 정치인 아내로 변신해 주목을 받고 있다.
 

 

황혜영은 지난 25일 남편인 민주통합당 부대변인으로 4.11 총선에 안양시 동안갑 지역에 출마한 김경록 후보의 포스터 앞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또한 이 사진과 함께 "오늘은 아내 황혜영...선거인사 다니다가 잠깐 안양에 있는 남편 선거사무실에서...페친님들~안양에서 혹시 저와 마주치시면 반가이 맞아주세요~~ㅎㅎㅎ"라고 글을 남겼다. 

또한 지난 24일에는 사무실에서 서류, CCTV 모니터를 찍은 사진과 함께 "오늘은 CEO 황혜영 ㅎㅎ오전에 신상 가득 촬영하고 오후엔 사무실에서 쌓인 업무 보는중...으...책상위 장난인데??? ㅋㅋㅋ"라는 글을 게시하였다. 이어 23일에는 잡지표지 촬영으로 진한 화장과 화이트 원피스로 연예인의 일상을 보여주는 사진과 함께 "오늘은 연옌 황혜영...잡지 표지 촬영중~~^^*"이라며 페이스북에 하루마다 다른 역할로 변신하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방송, 사업, 내조하느라 바쁘시겠지만 화이팅 하세요!", "3가지 역할을 너무 잘하고 계시네요.", "연예인 포스는 어쩔수 없네요.", "황혜영 사모님! 힘내세요.",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기대됩니다." 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냈다.한편, 황혜영과 김경록 후보는 만난 지 일년만인 지난해 10월 화촉을 밝혔으며, 김 후보는 4.11 총선에서 경기도 안양시 동안갑에 출마를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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