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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2.02.26 13:09

섹션TV 연예통신 ‘해품달’ 촬영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대공개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기억을 되찾은 무녀 월(한가인)과 월의 정체를 알게 된 훤(김수현)의 이야기로 시청률 40%를 돌파하며 국민드라마로 자리 잡은 MBC <해를 품은 달>의 촬영 현장을 <섹션TV 연예통신>이 찾아갔다.

이 날은 기억을 되찾은 월 (한가인)과 양명 (정일우)가 활인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을 촬영 중이었다. 함께 연기를 하는 아역 연기자가 정일우에게 한가인과 무슨 사이냐고 묻자, 정일우는 장난 섞인 목소리로 “그렇고 그런 사이다” 라고 말을 했다. 이어 아이들이 계속해서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자, 한가인은 웃으며 “쟤랑 나랑 사귀면 범죄야!” 라고 외쳐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한가인과 정일우의 촬영 장면을 지켜보던 김수현은 두 사람에게 질투 어린 눈빛을 보내면서도 “절대 양명군을 질투하거나, 운이를 시켜서 없애버리고 싶거나 그런 감정은 없어요” 라며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촬영 당일 송재림(운)이 버선이 아닌 초록색 양말을 신고 와서 한바탕 난리가 모습과 <해를 품은 달> 촬영현장에서의 깨알 같은 NG 장면들까지! 오늘 26일 오후 4시 40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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