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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2.02.26 12:18

‘신들의 만찬’성유리, 당돌, 당찬 매력 시청자 눈길! 친모녀 대립에 긴장감 극대화!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배우 성유리가 MBC 주말특별기획 ‘신들의 만찬(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에서 당돌하면서도 당찬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친모 전인화(성도희 역)에게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서현진(하인주 역)과의 요리 경합에서 이기면 정식 수제자로 받아달라고 제안한 것.

지난 25일 방송에서 성도희는 고준영(성유리 분)이 자신의 라이벌 백설희(김보연 분)의 사람이라고 오해해 독설을 퍼부으며, 차가운 눈빛으로 이 시간 이후로 아리랑 후계자 후보에서 탈락이라고 해 준영을 당황케 했다.

 
그러나 준영은 백설희에 의해 다시 아리랑 후계자 후보로 복귀되었으며, 하인주와 첫 요리 경합을 펼치게 되었다. 이에 준영은 도희에게 경합에서 이기면 정식으로 받아달라고 제안하는 등 당찬 모습을 보였고, 도희 역시 준영에게 “지면 두말 없이 나갈 수 있냐?”고 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성유리가 전인화와 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아리랑에 남으려는 성유리와 내보내려는 전인화의 신경전으로 긴장감 상승된다”, “친모에게 오해로 차가운 시선을 받는 준영이 안타깝다”, “이번 경합에서 누가 이길지 궁금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주말특별기획 ‘신들의 만찬’에서 성유리가 주상욱(최재하 역)에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 이 둘의 러브라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신들의 만찬’ 8회는 26일(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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