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김민서가 한복을 벗고 미의 여신으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야망 가득한 중전 ‘윤보경’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김민서는 지난 6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매거진 <싱글즈>(www.thesingle.co.kr)와 함께 LG생활건강의 뷰티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민서는 누드톤 투명 메이크업으로 매끄럽고 결점 없는 완벽한 피부를 드러내 시선을 끈다. 또한 드라마에서 늘 선보여왔던 한복 대신 은은한 핑크톤의 롱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자태와 무결점 피부를 뽐내며 보는 이들을 매혹시키고 있다.

화보촬영 당일 김민서는 드라마 스케줄로 인해 쉴 틈 없이 촬영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웃음을 잃지 않고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인기를 독차지 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조선시대 중전의 환생?! 민서씨 드레스도 잘 어울리네요”, “우와~광채피부 반짝반짝 빛이 나네요!”, “김민서 보면 볼수록 매력 있는 얼굴” 라는 의견을 교환하는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민서는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높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은 저녁 9시에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