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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2.02.24 21:25

KBS '불후의 명곡2' 김건모 특집에 차세대 디바 ‘루시아’ 출현! 우승 예감!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실력파 보컬리스트 ‘루시아’가 '불후의 명곡2' 김건모 특집에 출연한다.

루시아는 오는 27일 녹화예정인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 김건모 특집에서 임태경, 알리, 홍경민, 박재범 등을 포함한 13명의 가수들과 함께 출연해 김건모의 명곡으로 경연을 펼친다. 

특히, 이번 특집에는 새 멤버로 ‘루시아’를 포함, 디셈버 DK(본명 한대규)와 SS501 출신 허영생이 출연을 확정 짓고 대결을 기다리고 있다. 

루시아는 MBC 대학가요제 출신으로 뮤지컬 주연 경험이 있는 실력파 보컬리스트. 지난 9월에는 정규앨범 <자기만의 방>을 발표하여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풍부한 감성과 어우러지는 깊이있는 보이스로 차세대 디바로 불리고 있다. 

루시아는 “존경해오던 선배님의 특집에 출현하게 되어 굉장히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불후의 명곡이라는 멋진 프로그램에 가수로써 참여하게 된 것만해도 저에게는 이미 큰 행운이지만 선배님 앞에서 그의 노래를 부른다는 것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기쁘다. 열심히 하겠다”는 기대와 포부를 내 비쳤다. 

루시아가 출현하는 불후의 명곡 2 '김건모 특집'은 오는 27일 녹화예정이며, 3월 10일과 17일 2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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