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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음악
  • 입력 2011.02.12 16:48

"티블루" 태국 TV채널 "BANG"생방송 출연

▲ 사진 = 투루엠 엔터테인먼트
신예그룹 "티블루"가 2011년 첫 태국프로모션을 시작했다.

태국의 최대음반사가 있는 그래미방송국의 케이블채널인 "BANG"에 "BANG ROOM"코너에 생방송으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티블루는 인터뷰에서 통역이 필요 없을정도로 유창한 영어실력을 보여줘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번 프로모션에 첫번째 방송이었던 "BANG TV"에서 타이틀곡 "Need U Baby"의 뮤직비디오에 대한 소개와 개인기, 그리고 아카펠라를 선보이며 입담을 과시했다. 티블루(신성용,주상빈,박용성)는 3인조로 이루어진 RnB팀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계기로 홍콩,일본등 해외활동도 병행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티블루의 리더 신성용군은 "태국은 처음 왔지만 너무친절하게 대해주고 이렇게 팬들이 많이 있을줄 몰랐다" 며 설레임을 감추지 못했다. 인터뷰를 마친 티블루는 한번 더 방송에 출연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3월쯤 팬미팅겸 콘서트를 할 예정이오니 그때 다시 꼭 방문하겠다고 약속했다.

티블루는 5일간의 프로모션을 마치고 현재 국내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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