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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영화
  • 입력 2011.01.29 13:30

전소민, 영화 '헬프미' 스마트폰 영화제 출품작 현장공개

전소민 VS 영웅호걸, 제1회 Olleh 롯데 스마트폰 영화제에서 맞붙나? 기대만발

 

 

신예배우 전소민을 첫 주연으로 하는 영화 “헬프미”(극본 안홍철 강석주 김자영 / 감독 안홍철)의 촬영 현장사진을 전소민 팬카페(http://cafe.naver.com/jeonsomin)를 통해 공개하며, 영화관계자들을 비롯한 스마트폰 영화제를 준비하고 있는 아마추어 영화인들의 흥미를 돋우고 있다.

제 1회 Olleh 롯데 스마트폰 영화제의 출품작으로 SBS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영웅호걸”과 함께 기대되고 있는 영화 <헬프미>는 ‘도시 속 한 건물에서 살고 있는 남녀 주인공들의 양면을 재기발랄하고 재미있게 보여주는 코믹드라마로 공원의 여자 화장실에서 펼쳐지는 해프닝이다.’

영화<헬프미>를 통해 첫 메카폰은 잡은 안홍철 감독은 “재미있는 스토리를 재미있게 찍고 싶었다. 거기에 맞는 최고의 배우들과 최고의 스텝들을 구성하여 재미있게 찍는다. 재미를 통해 우리는 서로 소통하며, 시나리오가 전달 하고자 하는 내용을 충실히 살리고 있다. 이것이 보는 재미로 구현 될 때 우리는 재미있어 할 것이다.”라며 가장 가까운 곳에서 발견하며 느낄 수 있는 소재의 연출로 스마트폰 영화제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24일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영하의 강추위 속에서 진행되고 있는 영화<헬프미>의 제작사 웹2링크 관계자는 "충무로 스타감독으로 유명한 이준익 감독과 박찬욱 감독을 통해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영화를 촬영하는 모습이 공개된 적은 있으나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들에게 가까우면서도 새로운 컨텐츠로 여전히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연기자 전소민은 KBS 2TV 일일아침드라마 ‘사랑하길 잘했어’를 통해 안정된 연기력을 펼치며 관계자들로 하여금 높은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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