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목록 ( 총 : 2,235건) 박병준 기자 2014.05.08 19:49 배우 유진, 구원파 연루설 해명, “뿌리만 같을 뿐”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배우 유진은 최근 자신이 구원파 신도라는 루머가 온라인을 중심으로 퍼지자 7일 자신의 팬카페 “햇살좋은 오후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하며 해명했다.해당글을 통해 유진은 “최근 이런저런 말이 많아서 저도 속상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니 여러분들이 더 속상하고 또 답답해하실 것 같단 생각이 들 임동현 기자 2014.05.08 17:23 채은정, 인도네시아에서 이틀째 구금 '비자법 위반?'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그룹 클레오의 멤버였던 채은정이 인도네시아 이민국에 이틀째 구금된 상태로 밝혀졌다.8일 YTN은 지난 4일 채은정과 그 일행이 숙소에 머물던 중 인도네시아 이민국으로부터 비자법 위반으로 여권을 압류당했고 다음날부터 이들이 구금 상태에 있다고 보도했다. 채은정은 지난 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트의 한 화장품 회사의 신상품 출시 행사 박병준 기자 2014.05.07 18:46 조마조마연예인야구단과 임태경 공식 팬카페, 단원고에 9일 성금 전달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오는 5월 9일 오전, 조마조마연예인야구단 심현섭 감독, 노현태 매니저와 임태경 공식팬카페는 단원고에 방문하여 세월호 희생자 가족에 성금 2천만 원을 전달한다. ▲ 조마조마연예인야구단 제공 또한, 조마조마연예인야구단은 "5월 10일 열리는 AJ렌터카배 전국직장인 야구대회에 참가하여, 1등에 입상할 시 나오는 상금 전액 이태준 기자 2014.05.04 07:00 서울광장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 가보니... [스타데일리뉴스=이태준 기자] 전국 광역지자체 단위로 세월호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가운데 3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는 연휴 첫날을 맞아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유가족들과 슬픔을 같이 하고자 모인 시민들로 북적였다.세월호와 함께 사그라든 이들을 추모하고자 자리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 긴 줄이 늘어선 서울광장은 숙연함 그 김윤석 기자 2014.05.03 09:59 [기자수첩] 세월호 침몰과 천민자본주의 사회의 비루한 몰락 [스타데일리뉴스=김윤석 기자] 아주 어렸을 적 기억이다. 동네 골목에서 아주머니 두 분이 싸우고 있었다. 웃옷도 모두 벗어던진 채 머리채를 휘어잡고 그야말로 동네가 떠나가라 온갖 욕설을 서로에게 퍼부어대고 있었다. 나중에 알았다. 형님동생하며 사이좋던 두 분이 그리 험하게 싸우게 된 이유가 단돈 5만원 때문이었다는 것을. 물론 그 무렵 5만원이면 꽤 큰 돈 이태준 기자 2014.04.26 22:43 개신교인들 사이에서 노란리본 관련 악성 루머 유포 [스타데일리뉴스=이태준 기자] 진도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을 두고 일부 개신교인들이 몰지각한 악성 루머를 퍼뜨리며 캠페인의 취지를 훼손시키고 있다.노란 리본을 다는 것은 소식이 끊긴 사람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하는 미국 풍습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003년 ' 이태준 기자 2014.04.24 19:27 세월호 막말 쏟아낸 지만원, 이번엔 기자들 향해 "썩어빠진 빨갱이 X자식" 막말 [스타데일리뉴스=이태준 기자] 진도 세월호 참사를 두고 '시체장사를 위한 거대한 불쏘시개'라고 표현하여 논란이 된 보수논객 지만원 씨가 자신의 경찰 내사 소식을 보도한 기자들을 향해 '빨갱이 자식', ''후레자식', '잡종' 등 원색적인 표현을 쏟아내 물의를 빚고 있다.지만원씨는 24일 자신이 운영하는 '시스템클럽' 홈페이지에 '영혼이 이태준 기자 2014.04.24 05:40 고발뉴스, 해경 불허했던 다이빙벨 몰래 투입 의혹 제기 [스타데일리뉴스=이태준 기자] 해경이 스스로 불허한 해난 구조장비 '다이빙벨'을 한 대학에서 빌려와 사고 현장에 투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예상된다.23일 저녁 10시 방송된 팩트TV와 고발뉴스에서는 세월호 침몰과 관련해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인 해경이 모 대학에서 다이빙벨을 빌려 몰래 현장에 반입했다고 주장했다.고발뉴스의 이상호 기자는 " 황현 기자 2014.04.23 12:39 리쌍 길,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 정상적 연예활동 불투명 [스타데일리뉴스=황현 기자] 그룹 리쌍의 멤버 길(37, 본명 길성준)이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는 물론 소환 조사를 받을 예정으로 알려지면서 길의 정상적인 연예 활동이 가능할 것인지의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길은 23일 새벽 0시 30분경 서울 합정동 인근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어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다. 당시 길의 혈중 알콜 이태준 기자 2014.04.23 05:55 극우 보수 논객 지만원, '세월호 참사' 두고 '제2의 5·18 반란'.. '시체장사' 망언 [스타데일리뉴스=이태준 기자] 지난 16일 전남 진도 조도면 해역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하여 국민들에게 충격을 안겨진 상황에서 극우보수 논객인 지만원 사회발전시스템연구소장이 세월호 침몰을 '시체장사'라고 표현, 물의를 빚고 있다.지만원 씨는 지난 22일 자신이 운영하는 '지만원의 시스템클럽'에 게재한 '박근혜, 정신 바짝 차려야'라는 제목 서문원 기자 2014.04.21 18:44 [기자수첩] 세월호 참사, '무엇이 최우선이 되어야 하는가' 신곡 발표는 물론, 영화·드라마·신규 프로그램 제작보고회 및 VIP시사회 등 국내 연예계 행사 소식이 대거 취소됐다. 그만큼 온 국민의 시선이 '세월호 참사'에 쏠려있다. 이 모든걸 제쳐놓고, 진도 침몰 여객선에 갇힌 단원고 학생과 교사216명 포함 총 243명의 생사 확인이 아직 안됐다. 속이 새까맣게 이태준 기자 2014.04.21 17:44 '세월호 사망자 명단 기념사진 공무원' 논란 송영철 안행부 국장, 직위해제 후 해임 [스타데일리뉴스=이태준 기자] 진도 세월호 침몰 사망자 명단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려던 안전행정부 송영철 국장이 전격 해임됐다.21일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어제 실종자와 희생자 가족의 슬픔을 헤아리지 못하고 기념사진 촬영을 시도해 공분을 샀던 안행부 공무원은 일벌백계 차원에서 사표를 즉각 수리해 해임조치했다"고 밝혔다.' 이태준 기자 2014.04.21 17:35 새누리당 정몽준 서울시장 예비후보 아들, 실종자 가족에게 "국민 정서 미개하다" [스타데일리뉴스=이태준 기자]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몽준 의원의 아들 정예선(19)군이 자신의 SNS에 이번 세월호 침몰 사고의 실종자 가족을 두고 "국민 정서 자체가 굉장히 미개하다"고 적은 것이 알려져 여론의 분노를 사고 있다.정 군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슷한 사건 일어나도 이성적으로 대응하는 다른 국가 사례랑 달리 황현 기자 2014.04.21 11:41 세월호 참사, 연예인들도 결국 분노 감추지 못해 [스타데일리뉴스=황현 기자] 트위터와 구호 활동, 기부 활동 등을 통해 세월호의 기적을 바라던 연예인들이 조금씩 분노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지난 19일 가수 이정이 정부 관계자들을 질타하는 트윗을 남긴 것을 시작으로 그간 생존을 위한 기도가 중심이 되던 연예인의 트위터에서 분노의 표현이 계속 나오고 있다.2PM 옥택연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quo 임동현 기자 2014.04.20 16:10 [기자수첩] 연예인 소신발언, 이것은 엄연히 국민의 목소리다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1987년 4월 13일 당시 전두환 전 대통령은 당시 대통령 직선제로 헌법을 고치자는 국민의 요구를 무시하고 예정대로 1988년 2월에 후임자에게 정권을 물려주겠다는 일명 '호헌 선언'을 한다.당시 호헌 선언의 여파는 심각했다. 국민들은 물론이고 지성인들마저 끝내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등을 돌렸다. 여기에 연예인들도 합세했 김윤석 기자 2014.04.19 13:31 [기자수첩] 세월호 침몰, '안전불감증'이란 뜻을 생각해보다 [스타데일리뉴스=김윤석 기자]어느 마을에서 혹시 모를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한 사람당 쌀 한 말씩 갹출해 모으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누군가 쌀을 모으던 도중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이렇게 쌀 한 말을 내서 과연 얼마나 돌려받을 수 있을까?"첫째 어차피 다른 사람이 필요해서 쓰게 되는 경우가 생기더라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남의 일에 불과하 서문원 기자 2014.04.18 19:04 일베, 세월호 실종 가족·민간 구조대 맹비난 [스타데일리뉴스=서문원 기자] 세월호 침몰 3일째, 극우사이트 일간베스트 회원들이 실종자 가족 및 민간구조대를 향해 갖은 욕설과 비난 글을 게시하고 있다. 또한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을 향해 '태어난게 잘못'이라며 황당하기 짝이 없는 글을 올리며 비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서문원 기자 2014.04.18 18:18 세월호 침몰, 외신 비판 확산 [스타데일리뉴스=서문원 기자] 16일 오전 전남 진도 해안에서 침몰한 세월호 구조작업이 3일째 지지부진한 가운데 CNN, BBC외에도 유럽 매체들도 비난대열에 가세했다. BBC는 이태준 기자 2014.04.18 17:33 MBN 홍가혜 인터뷰 논란 보도국장 사과, 난데없는 뉴스타파 때리기 [스타데일리뉴스=이태준 기자] 종합편성채널 MBN이 자신을 민간 잠수부라고 소개한 홍가혜씨를 인터뷰 한 것과 관련하여 공식 사과했다.홍가혜씨는 MBN과의 인터뷰를 통해 "배안에 사람이 있는 것으로 확인하고 소리를 들었다고 전해 들었다"고 주장하는 한편 "정부지원이 안 되고 있다"며 해경이 민간 잠수부 수색을 막았고, &qu 이태준 기자 2014.04.18 17:33 '진도 세월호 침몰' 단원고 교감 소나무에 목맨 채 발견... 자살 추정 [스타데일리뉴스=이태준 기자] 16일 전남 진도 조도면 해역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가운데 이번 사고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안산 단원고의 교감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세월호 침몰 당시 숨진 A씨는 학교 측 최선임자로 수학여행을 떠난 단원고 2학년 및 교사들을 인솔했고, 가까스로 구조되어 목숨을 건졌으나 사고에 대해 심적으로 무척이나 괴로워한 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다음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