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준 기자
2024.03.14 09:41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13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은 우승 감독 4인이 드래프트를 통해 선발한 선수들과 함께 단판 토너먼트를 펼치는 올스타 리그가 진행되었다.개막전은 ‘FC최성용’ 대 ‘FC백지훈’이 경기를 펼치게 되었고, ‘FC최성용’에는 정혜인, 김가영, 히밥, 이승연, 케시, 카라인이, ‘FC백지훈’에는 김보경, 서기, 김승혜, 이혜정, 오정연, 나티가 한 팀으로 뭉쳤다.첫 골은 ‘FC최성용’의 히밥에게 터졌다. 히밥은 약속된 세트피스로 그림 같은 골을 만들어냈고, 골 잔치의 포문을 연 득점